입사 전 꼭 알아야 할 두 가지 실수 방지 팁

2024. 6. 28. 18:30네카라쿠배 취준반 - 프로그래머스 문제 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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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직장 생활을 시작하기 앞서 꼭 알아두어야 할 두 가지 중요한 팁에 대해 이야기해보려고 합니다. 많은 신입사원들이 처음 회사에 입사하면서 겪는 어려움과 실수를 줄이고, 더 나은 커리어를 쌓는 방법을 공유해 드릴게요.

1. 질문을 두려워하지 마세요

취업 준비의 긴 여정을 마치고 드디어 회사에 입사하게 되면, 설레는 마음과 동시에 걱정도 많을 것입니다. '내가 회사에 잘 적응할 수 있을까?'라는 고민은 누구나 갖게 되죠. 회사에서는 이런 신입사원들을 위해 사수나 선배를 배정해주지만, 이들이 항상 충분한 시간을 내어 자세히 가르쳐줄 수는 없습니다. 이때 중요한 것은 바로 질문하는 것입니다.

많은 신입사원들이 초기에 질문을 꺼려하다가 중요한 기본 개념들을 놓치게 되고, 이는 나중에 더 복잡한 업무를 이해하는 데 큰 장애물이 됩니다. 질문을 하지 않으면, 초반 6개월에서 1년을 낭비할 수 있습니다. 신입사원 시절에 모르는 것은 당연하므로, 그때 질문하는 것이 가장 효과적입니다. 질문을 통해 빠르게 배우고, 선배들의 바쁜 시간을 아껴줄 수 있는 팁도 있습니다. 질문을 하기 전에 먼저 스스로 정리해 보고, 그래도 모르겠다면 몇 가지 가능성을 생각해 본 뒤에 질문하세요. 이렇게 하면 선배들도 더 자세하게 설명해 줄 수 있습니다.

2. 좋은 사수가 배정되기만을 기다리지 마세요

두 번째로 절대 하지 말아야 할 행동은 좋은 사수가 배정되기만을 기다리는 것입니다. 물론, 좋은 사수를 만나면 많은 도움이 되겠지만, 모든 사수가 나에게 맞는 좋은 선배는 아닐 수 있습니다. 따라서, 내가 배우고자 하는 분야에 대해 더 잘 알고 있는 선배를 직접 찾아가야 합니다.

저의 경우, 처음 배정받은 사수는 6개월도 안 되어 퇴사했고, 두 번째 사수는 저를 경쟁 상대로 여겨 일을 잘 가르쳐주지 않았습니다. 그러다 보니 중요한 시기를 놓치게 되었고, 나중에 가서야 이를 많이 후회했습니다. 좋은 선배를 만나는 것은 중요하지만, 그 선배가 항상 나에게 시간을 내어줄 수 있는 것은 아니므로, 직접 찾아가서 도움을 요청하는 적극적인 자세가 필요합니다.

좋은 선배들은 깐깐할 수 있지만, 그만큼 일을 잘 가르쳐주고 빠르게 성장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처음 6개월만이라도 이렇게 열심히 배우고 일을 잘 해내면, 나중에는 더 중요한 일들을 맡게 되고, 좋은 평판을 쌓을 수 있습니다.

마무리

처음 회사에 입사하여 적응하는 시기는 누구에게나 어렵습니다. 하지만 위의 두 가지 팁을 잘 활용한다면, 초기 실수를 줄이고 빠르게 성장할 수 있을 것입니다. 저처럼 먼 길로 돌아가지 말고, 빠르고 효율적인 길로 사회생활을 시작하여 승승장구하시길 바랍니다.

여러분의 성공적인 직장 생활을 응원합니다! 감사합니다.